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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비규제 지역인 아산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부 투자에 아파트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청약 주택 우선 공급 규정에 거주 기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산 모종동에
들어설 예정인 한 아파트

지난 4월 말 진행한
청약에서 514가구 모집에
3만 1천여 건이 몰리면서

평균 61.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비규제 지역인 아산으로
외부 투자가 몰리면서
부동산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는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5월 아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보면
100.7로 지난해와 비교해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결국 실수요자인 지역민들의
내 집 마련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우선 공급 규정에
거주지를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천안시의 경우,
외부 투기를 막기 위해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천안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우선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한 상황.

반면 아산시는 인구증가와
주택 성장 저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실수요자인 시민들이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거주지 제한을 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고,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주택 우선 공급 규정에서
거주 기간 제한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성표 / 아산시의회 의원
"외부 투기세력 유입 억제를 통한
아산시민들의 내 집 마련 확대를 위해
주택 우선 공급 규정에서 거주 기간 제한을
조속히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 아산시는
현재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안정화를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거주 기간 제한' 역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규제 지역으로
아산시 부동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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