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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불이 났을 때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만 있어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요.

기존에 설치가 되어 있다 하더라도
유효기간을 확인해 제때 교체해야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28일, 군포소방서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사람이 없는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입니다.

금정동 A 빌라 반지하에 사람이 없는데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리고 있어서요. 냄새도 많이 나요.
/타는 냄새나나요?/ 네 네.

가스레인지에 올려뒀던 음식물이 타면서 경보기가 울린 건데
소리를 들은 이웃의 빠른 신고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만 있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최삼종/군포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최근 군포시 주택화재 중 화재경보기를 통해서 신고 접수가 되어
출동하는 사례가 많이 늘고 있는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주방기구 또는 형광등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설치해야 합니다.

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설치 후 10년이 지났다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최삼종/군포소방서 재난예방과장]
"기기 오작동이라든지 배터리가 소모됐을 경우
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경보기는 신뢰성,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빠른 교체가 필요합니다."

감지기 작동 여부는 기계의 테스트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건전지 교체가 필요하다는 멘트가 나오거나
녹색 불이 들어온다면 사용 기간과 관계없이 교체가 필요합니다.

현재 군포시의 가정용 소방시설 보급률은 76%,
반면 재난 취약계층의 경우 이보다 낮은 71%에 그치고 있습니다.

군포소방서는 올해 안으로 취약계층 800가구에
가정용 소방시설을 무료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2012년과 13년에 설치한 가정에는
교체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 김호석 기자

#권예솔기자 #화재경보기 #가정용 #소방시설 #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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