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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정부과천청사 유휴지의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안으로 이건희 미술관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면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 시장은 먼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개발과 관련 정부의
부적절한 주택 공급계획을 철회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천/과천시장]
"어제 행정부를 통할하고 계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이소영
국회의원과 함께 만나 뵙고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 공급
계획은 과천시와 사전 협의나 하수처리 등 기반시설 고려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부적절한 게획이며 과천을 주택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으로 절대 동의할 수 없는 계획임을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또 "대안으로 이건희 미술관을 과천청사 유휴지에
건립해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서의 접근성이 다른 지역보다 뛰어나고,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있는 만큼 정부청사 유휴지가 이건희
미술관의 최적지 임을 설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천/과천시장]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향유하기 바란다는 기증자의
의사를 많은 사람이 접근해서 향유하길 바란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과천
같은 경우는 서울하고 바로 접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부권 수원이라든지 용인이라든지 안산, 화성 등의 수도권
대도시에서 접근하기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필요할 경우 정부청사 유휴지 모두를
매입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했다"며 "김부겸 총리도 검토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정부가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브리핑을 마쳤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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