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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시는 강동과 대저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교정시설을 한
데 묶어 신도시 개발과 제2벡스코 유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지역 숙원인 교도소 역외이전을 바라는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할건지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리포트)
부산시가 강서구에 통합 교정시설을 설립하는
근거는 크게 2가지입니다.

먼저 부산구치소의 1인 수용면적이
2제곱미터에 미달해 과밀문제가 심각한 수준이고,

현재의 부산교도소를 존치하면서
서부산대개조가 불가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교도소와 구치소, 보호관찰소 등
6개 교정시설이 건립 예정인 곳은

부산교도소 위쪽 개발제한구역 29만 제곱미터 부지입니다.

이 곳은 서낙동강과 남해고속도로에 가려져
외부와 단절된 곳이라는 설명입니다.

su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는 지은지 40년이 넘어 노후된데다
수용자 안전문제까지 불거지고 있어 이전이 사실상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시는 김해공항과 대저역 사이 연구개발특구에

현재 벡스코의 2배인
32만제곱미터 규모 제2 벡스코를 유치하고

대저신도시 개발을 재추진할 예정입니다.

대저신도시는 15년전 경전철과 도시철도 3호선이 놓일때
함께 추진됐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좌초됐습니다.

int 김광회/부산시청 도시균형재생국장
대저신도시와 그 밑에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를 강서개
발 축으로 완성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연구개발특구에 산업 기
능이 확충될 예정이고, 연구개발특구 안에 제2컨벤션 센터

중심 상업지 기능을 결합할 계획입니다.

반면 교도소 역외이전을 바래왔던 주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가운데 자리한 교정시설은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int 주정섭/부산 강서구의회 의장
의원들은 전체 의총에서 결의한 대로 주민의 뜻에 따라. 지
금 지역주민들이 반대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고 우리 의회에
서도 같이 뜻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서구는 우선 주민들과 함께
교정시설 이전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따지고

공감대를 형성한뒤 판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심환철

(2019년 07월 0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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