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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대개조 정책투어 8번째 방문지로 수영
구를 찾았습니다. 기초단체장이 야당 소속인 구 방문은 이번
이 처음 입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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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 여덟번째 방문지는 야당 기초단체장이 있
는 수영구 였습니다.

지난 8일 수영구청 구민홀에 모인 주민들은 오거돈 시장이
들어서자 빨간 장미꽃을 선물하며 맞이했습니다.

오시장은 먼저 시 정책을 설명한 후 수영구 비전을 제시했습
니다.

자신이 매일 출퇴근하는 곳이 수영구라고 말문을 연 오시장은
수영구를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오거돈 / 부산시장
좌수영성 일원의 재창조 사업과 연결짓고 그리고 이것을 수영
강 쪽으로 해서 수영강에서 센텀으로 넘어가는 휴먼브릿지 인
도교를 만들고 이렇게 하면 그 일대가 굉장한 관광지가 될
것이고 여기 아마 활력이 살아날 것입니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날 처음으로 남구 이기대와 해운대 동백섬
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강성태 / 수영구청장
이미 불허된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수영구민은 절대 반대 입니
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훼손될대로 훼손된 자연경관 이제는
무조건 보호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오시장은 민간사업자로부터 어떠한 제안이나 요청도
없는 상태라며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이어진 주민 질의 응답시간에는 다양한 지역 현안 문제가 거
론됐습니다.

현장음) 지역주민
민락동 110-23번지 구 청구마트 부지는 시유지로 공유수
면 매립 사업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성된지 20년이
지나도록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이외에도 얼마전 개관한 스포츠문화타운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는 건의와 장애인복지관 셔틀버스 구입비를 지원해 달라는 요
구사항 등이 나왔고 오시장은 구청과 업무협조를 통해 해결하
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시장은 이날 발표에 앞서 수영구 망미동 B-Con
그라운드 공사현장과 스포츠문화타운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
을 점검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석진(sjkim25@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이재준

(2019년 07월 0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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