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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늘어난데다 아파트 거래량도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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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신규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인 부산 서구.

오는 2021년 500여 가구가 입주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 물량은 계속 쏟아지고 있는 부산이지만
미분양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2월까지 5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기장군과 부산진구, 영도구가 올해 미분양관리지역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사하구까지 4곳이 됐습니다.

INT) 이영래 / 부동산서베이 대표 - 입주량이 많다보니
전세가격이 하력하고 매매가격도 덩달아 하락을 하고 있는데
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분양 가격에 분양을 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미분양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아파트 매매량도 크게 줄면서 부산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CG-IN)
지난해 10월 2,758건 이었던 아파트 거래가 12월 2
천 건 아래로 떨어지더니 올 2월에는 1,862건으로 불과
5개월 만에 천여건 정도 줄었습니다.
(CG-OUT)

전문가들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
로 보고 있습니다.

INT) 김혜신 / 솔렉스마케팅 부산지사장 - 부동산 여러
지표들이 상당히 안 좋은쪽으로 나와있는 상태이고, 그로인해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 심리 차체가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이
기 때문에 당분간 이런 시장상황이 반등된다거나 아니면 시장
이 개선될 가능성은 크게 없다고 봐요.

한편 아파트 신규 물량이 해소되는 내년 말, 침체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회복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S/U) 박철우 기자/cwpark@tbroad.com -
내년까지 부산에는 4만 가구 아파트 입주물량이 대기해 있습
니다. 이 물량이 해소되지 않는 한 부동산 침체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이재준

(2019년 04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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