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 멘트)
오거돈 부산시장과 전재수 국회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동남
권 신공항 유치를 주장하며 김해공항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김해신공항 확장을 찬성하는 캠페인이 동시에
펼쳐지면서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리포트)
오거돈 부산시장과 민주당 전재수 시당위원장 등
부산지역 민주당 인사들이
김해공항에 총출동 했습니다.

이들은 귀향 인사와 함께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필요성을 역설하며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INT) 오거돈/부산광역시장
과거에는 우리가 항상 부산역이나 고속터미널에서 환송을 했습
니다만, 올해는 우리가 김해공항에서 여러분들을 환송하기로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여러분들이 잘 아시죠?

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동남권 관문공항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전도 펼쳤습니다.

INT)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소음없고 안전하고 24시간 공항이 가동될 수 있는 동남권
관문공항이 부산이 선택해야 할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 뒤로는 김해공항 확장을
찬성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공항인근 상인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김해공항 확장 대책위원회입니다.

이들은 1월 중순부터 공항 입구와
주요 길목에 현수막 200장을 내걸었습니다.

두 세력간에 충돌은 없었습니다.

INT) 이상복/김해공항확장대책위원회
주민 입장은 접근성이나 소음, 비용이나 여러면으로 김해공항
이 정답인데 이렇게 행위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
니까 우리가 찬성하는 입장에서 현수막걸고 항의하러 왔습니다.

한편 이날 노기태 강서구청장과
민주당 소속 강서구 시,구의원들은
캠페인을 보이콧 했습니다.

대저지역에서는 김해신공항을 원하고
가덕도는 가덕도대로
공항 유치를 원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공항을 두고 부산시와 강서구의 입장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9년 02월 01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