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서구의회가 화장실 몰카 범죄를 차단하고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했습니다.
의회는 이날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치고
새로운 의장을 선출해 후반기 활동에 들어갑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서구의회는 22일 정례회를 열고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과 8건의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먼저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장실 칸막이 위 아래 빈틈을 막아 몰카 범죄를 차단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서구에 설치되는 공중화장실은
대변기 좌우 칸막이 빈공간을 3mm 이하로 둬야 하고
기존 화장실도 차츰 바꿔나가게 됩니다.

또 장례를 치를 여건이 안 되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의 장례를 위해
1인당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입주자가 자체적으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해
분쟁을 조정해 나가도록 했습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배은주 의원은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의 시설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율은 부산 평균의 3배에 이르는
37% 이지만 지어진지 50년이 넘는 곳이
8곳이나 되는 등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고 꼬집었습니다.

Int) 배은주/서구의회 의원
또 다른 공립 어린이집은 폐공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더구
나 아이들의 보육공간은 너무나도 협소합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차도가 나오고 놀이터조차 없는 공립 어린이집도 있습
니다.

서구의회는 이날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임시회에서 새로운 의장을 선출한 뒤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갑니다.

부산뉴스 장동원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