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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수 천만 원의 큰 돈을 20년 가까이
기부하고 있는 '노송동 천사'는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지요.
올해도 그를 기리는 마을 축제인 '천년사랑 축제'가 열렸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노송동과 인후동, 중앙동과 풍남동 등
{ 전주풍남초등학교 대강당 }
6개 마을 주민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천사동이라 불리는 이들 마을 주민들이 모인 이유는
'얼굴없는 천사'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9번째입니다.

인터뷰:백현규/천년사랑 천년축제 조직위원장
"오늘 20년째 거의 낯냄 없이 베푸는 천사가 우리 동네에 있어서 그분을 기리기 위해서 올해 9번째 축제를 하게 됐습니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지난 2018년까지 19년간 기탁된 금액만 6억 800여만 원.

주민들은 이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을 받들고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의 선행은
주민간 화합으로 빛 처럼 확산됐습니다.

인터뷰:김성국/노송동 마을공동체 위원장
"그분의 나눔정신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동력이 됐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의 선행을 칭찬하기에 바쁩니다.

'얼굴없는 천사'처럼
직접 현금을 기부하지는 못해도
자원봉사 등으로 실천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김인숙/전주시 노송동 39통 통장
"노송동 통장님들이 자원봉사로 나와서 지금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낯냄 없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마을 공동체 작가들이 모여 체험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황수진/노송동 착한공작소
"저희는 3녅동안 참여하고 있는데 항상 주민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고, 이런 체험들을 진행하게 되서 저희가 재능기부로 저희의 재능을 통해서 좋은 것을 만들어가시니까"

한편 천년전주 천년사랑 축제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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