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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본 아베정부를 향한 비난이
도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의회 등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민, 학생, 민간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보이콧 재팬', '일본제품
사지말고 쓰지말자' 등을 외치며
경제보복을 규탄했습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전주시의회 외벽에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전주시의원들은 피켓을 들고
강력한 어조로 일본의 경제보복을
비판했습니다.

싱크 : 김진옥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우리는 아베 정부가 극우파에 기대 역사를 부정하고 급기야 경제침략 행위에 나선 만행을 엄중히 규탄한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임시회에서도
일본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 박병술 / 전주시의회 의장
"우리가 진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이 하고 있는 행위를 모두 함께 궐기하고..."

일본에 대한 규탄은 연일,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의원들도
지난 7일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지방의회와의 교류 중단과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일본 전범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제한 조례 제정도 추진합니다.

문승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에는
전범기업 284곳이 구매제한 대상으로,
오는 9월 임시회에 상정돼 처리됩니다.

인터뷰 : 문승우 / 전북도의원(지난 7일)
"이번 기회에 일본 전범기업이 어떤 기업들이고 어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도민들에게 확인시켜 우리 전북도에서 공공구매 하는 것을 제한하고자."

시민들의 저항도 거셉니다.

시민단체인 전북겨레하나를 중심으로
최근 풍남문과 경기전 광장 등에서
규탄대회를 열었고, 오는 15일
광화문 촛불 문화제 참여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소현 / 전북대학생(지난달 30일)
"대학생들도 일본 계열사에 대한, 그룹에 대한, 기업에 대한 제품을 아예 사지 말자는 여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싱크 : 현장음(퍼포먼스)

티브로드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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