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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많은 소규모 공장 중 하나가 바로 섬유 염색 공장
들입니다. 그동안 수질 오염 물질을 배출하다가 적발되는 경
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대기 오염 물질을 무단으로 배출
하다가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한 섬유 염색 공장 내부입니다.
대기오염 물질을 처리하는 환풍구에서 뿌연 연기가 그대로 빠
져나옵니다.
사실상 제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하거나 설치하고도 가동을 하지 않는 경
우도 적지 않습니다.

- 경기도 특벌사법경찰단 관계자
"신고가 안 되어있는 상황이거든요. 미신고로 운영하신 거예요"

경기도가 악취 민원 등이 많은 30개 염색 업체를 수사한 결과
10개 업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해온 것으로 드
러났습니다.

- 이병우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
"비용 절감 때문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고 고장 난 채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업체를
잡아냈습니다."

도내 섬유 염색업체는 약 900여 개.
경기도는 적발 비율이 30%에 달하고 미세먼지와 신경물질이
대량 배출된다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환경부서와 단속을 확
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병우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
"섬유 염색을 하는 중에 고열 처리를 하면서 악취나 유해가
스 먼지 등이 대출됩니다. 그래서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
가 가동이 필수적입니다."

경기도는 이밖에 건설 현장의 문제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 감리단이 출범했습니다.
시민 감리단은 앞으로 경기도와 산하기관이 발주하는 30억
원 이상의 공사장은 필수적으로 참여해 건설 부조리 등을 검
토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전기 통신 소방 토목 등 분야별로 20명을 선발하고
공사장의 오염 물질 배출, 재해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
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 전민영]
#경기도 #이재명 #특별사법경찰단 #염색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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