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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신도시 인구가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각종 시설들도 늘면서 교통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교통난 해소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효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원의 관문인 광교사거리 일대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온종일
차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1시간 동안 1만 대가 넘는 차량이 지나 전국에서 통행량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교사거리를 포함해 광교신도시 도로 곳곳에서 이러한 교통
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발 계획 당시 7만 8천 명으로 예상했던 인구는
현재 11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이강혁 / 수원시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
"주요 도로가 막히면서 내부 도로까지, 주차 등 모든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주민은 날마다 겪어야 하는 현실이거든요."

상업시설과 수원컨벤션센터, 고등법원에 더해 내년 경기도청
신청사까지 들어서면 더욱 심각한 교통 체증이 우려되는 상황.

[인터뷰] 박광온 / 국회의원
"광교 주민들뿐만 아니라 광교 밖 국민들 또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시급한 일이 됐습니다.
국민과 시민을 중심에 놓고 보면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거나
좋은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교신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수원시는 동수원 IC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만드는 등 주변
도로를 늘려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토론에선 근본적으로 차량 통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
하다는 의견도 나왔고,

[현장싱크] 김숙희 /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대중교통에 대한 지원을 좀 해준다든지 수요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서 교통량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광교 개발이익금 정산을 모든 문제가 해결된 이후로 미뤄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싱크] 유병욱 / 수원 경실련 사무국장
"갈등을 모두 봉합한 뒤에 모든 보완 정책들이 원활하게
굴러가기 시작하면 개발이익금을 정산해야 하지 사업이
끝났다고해서 바로 개발이익금을 정산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경기도와 도시공사, 수원시는 함께 재원 마련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양철민 / 경기도의회 의원
"도 차원에서 경기도 행정의 중심이 될 광교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하고 그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영택 / 수원시의회 의원
"담당 부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을 통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 힘을 합쳐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2월 광교신도시의 택지개발사업이 모두 끝나는 가운데,
교통 대책에 대한 논의는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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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란 #티브로드수원방송 #김효승 #노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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