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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양새인데요.
이러한 환경 문제에, 지역이 나서고 에너지 전환이 필요함을
공유하는 포럼이 마련됐습니다.
김효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에너지 전환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의 포럼이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 네트워크 등이
함께한 포럼에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정책 논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현장싱크] 안명균 /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온실가스 감축도 지역, 특히 도시지역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역에너지 전환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에너지 전환 협의회에는 경기도 수원과 화성을 비롯한 11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2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회원 지자체와 전문가 등이 에너지 전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현장싱크] 김홍장 / 충남 당진시장,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태양광발전소가 개인이 주인이 아닌 마을공동체가 주인이
되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일자리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싱크] 김정욱 /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1년에 에너지 수입비가 120조 원인데요. 이 돈을
국내에서 에너지 절약하는 데 쓰고 또 재생에너지 만드는 데
쓰면 에너지 가격이 좀 오를 수는 있지만, 반드시 부강해집니다.
많은 일자리도 만들고요."

환경부를 비롯한 관련부처도 참석해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신설된 에너지혁신정책국을 중심으로
지역에너지 정책 지원을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싱크] 이용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국장
"지역과 지자체를 에너지 정책 파트너로 인식하고 협력해 나
가겠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민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겠습니다)"

지난 1월부터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수장을 맡은 수원시장은, 앞으로 회원 도시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수원지역을 에너지 전환의 선도 도시로 일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염태영 / 수원시장, 지방정부협의회장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지역에너지 정책 전환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개발하고 이것을 회원도시와 공유할
것입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에너지 분야에서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에너지 분권' 논의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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