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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엄마가 선보이는 '동화공연'..."재미있어요" }
책으로만 읽던 동화를 엄마가 직접 공연으로 보여주면 어떨까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특별할 텐데요.
오산의 한 초등학교 어머니들이 자체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공연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성원기자입니다.


[기사내용]


{ 오산 필봉초등학교 }
무대 위에서 고운 한복을 입은 배우들이 동화 공연을 펼칩니다.

대사에 맞춘 신랄한 연기와 함께,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더해지니 보는 이들의 즐거움도 커집니다.

공연의 제목은 신데렐라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이른바 콩데렐라.

{ 엄마가 선보이는 공연 '인기' }
시어머니와 새언니들의 핍박에도 꿋꿋이 성장하는 콩데렐라의 일대기를 보여줍니다.

평범한 공연 같지만 이 공연은 조금 특별합니다.

출연배우 모두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 아이들 위해 3년 전부터 동화공연 시작 }
오산 필봉초등학교 무릎독서회 어머니들은 3년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동화구연을 펼치고있습니다.

{ 추영미
오산 필봉초 무릎독서회 회장 }
인터뷰) 추영미 / 오산 필봉초 무릎독서회 회장
“엄마들의 재능이 너무 아까우니까 뭔가 보여주자...아이들이 좀 더 책도 가까워질 수 있고, 엄마들의 재능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동극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15명의 무릎독서회 어머니들은 의상준비 부터 소품과 대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기획을 직접해내고 있습니다.

{ 다양한 동화공연 엄마들 직접 기획해 }
콩데렐라와 흥부와 놀부 등 다양한 동화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책으로만 읽던 동화를 엄마가 직접 보여주자 아이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 신유빈
오산 필봉초 6학년 }
인터뷰) 신유빈 / 오산 필봉초 6학년
“처음에는 재미도 없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친근감도 들도 흥미롭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녀들을 위한 엄마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 김현우 }
덕분에 자연스럽고 친근한 교육의 장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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