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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 수원역 모텔에서 중국여성 살해 }
수원의 한 모텔에서 중국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경찰 조사 결과
범행 이전 또 다른 살인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효승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수원역 인근의 한 모텔입니다.

{ 50대 남성, 수원 모텔에서 50대 중국 여성 살해 }
지난 31일 밤 10시 40분쯤 50대 중국 국적의 여성이
이 모텔 6층 복도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58살 남성 홍 모 씨.

{ 김효승
khs@tbroad.com }
-스탠드업) 김효승 기자 / khs@tbroad.com
"홍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살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홍 씨는 여성이 성매매 과정에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송대원
수원서부경찰서 형사과장
보름 전에 30만원을 줬는데 성관계를 못했다는 거죠. 그래서 감정이 상해 있었다 그래서 어제(31일) 죽였다는 거예요.
}
-전화인터뷰) 송대원 / 수원서부경찰서 형사과장
"보름 전에 30만원을 줬는데 성관계를 못했다는 거죠. 그래서 감정이 상해 있었다 그래서 어제(31일) 죽였다는 거예요."

그런데 경찰 수사 과정에서 홍 씨가
또 다른 범죄을 저질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지난 29일 일용직 동료인 50대 중국인도 살해 }
모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29일 오후 2시쯤
중국 국적 58살 남성 최 모 씨와 인력사무소 안에서
술을 마시다 그를 살해한 겁니다.

홍 씨는 동료인 최 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무시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 유상연 }
범행 장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유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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