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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학교 온라인 수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월 1회 정도는 진행해 온라인 수업의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
인터넷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 대화를 나누는 방식부터
녹화된 영상을 보는 형태까지 다양합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전체 학생의 80%가 온라인 수업에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수업에 대해선 10% 정도의 학생만 긍정적인
답변을 보여 한계가 드러난 상황입니다.

경기도의회에선 이같은 온라인 강의를 코로나 이후에도 상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 등을 감안하면 월 1회 정도는 상시로 진행해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황진희 경기도의회 의원
"의무적으로 수업 일수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마치
민방위 훈련처럼 매월 1회 이상 온라인 학습을 이용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의 온라인 학습 활용 수준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증을 폐지하고 청소년증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교통카드 기능 등이 있어 청소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학생증이 없는 학교 밖 학생들의 차별도 해소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평택 출신 서현옥 의원은 33만 명에 달하는 경기도의 학교 밖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들이 증명서 발급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
"자랑스러운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학교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들의 신분증을 당당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할 때입니다."

이밖에 교육 현안과 관련해선 어린이집과 학교에 설치된 노후
CCTV 교체 문제와 늦어지고 있는 교육 공무원 단체 교섭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편 경기도 교육청은 온라인 수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공동체
교육 문제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교육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뉴스 박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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