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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선 최근 태국에 다녀온 영국인 확진자가 검사를 받고도
곳곳을 활보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스크도 안 쓰고, 스크린 골프장까지 들렀다고 하는
데요.
강제 추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효승 기자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SNS입니다.

한 게시글에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 '추방해달라'는 댓글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시 27번 확진자, 30대 영국인 남성의 동선이 공개되
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산 겁니다.

영국인 남성 A 씨가 태국에 갔다 입국한 건 지난 20일,
증상은 그보다 앞선 14일 시작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A 씨는 기침 등의 증상에도 마스크는 착용
하지 않았습니다.

입국 후 수원과 용인 등 4개 도시를 활보했고, 버스나 지
하철 등 대중교통도 이용했습니다.

증상이 심해져 23일엔 영통구보건소를 찾았는데, 검사 후에
도 외부 활동은 이어졌습니다.

검사 당일 자전거를 타고 다른 지역을 방문했고,
다음 날 확진을 받기 직전에는 스크린 골프장까지 찾았습니다.

[전화인터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관계자(음성변조)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는 어디 가지 마시고 집안에 계시라
고 이야기하죠. 항상 권고하거든요. 저희가 강력하게 (권고
) 했는데도…."

A 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사람은 23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시는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한 A 씨에 대해 엄중히 책임
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원 출입국청은 A 씨의 강제 추방 여부를 검토하고, 그의
증상이 호전되는 대로 소환 조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노영훈 기자]

#수원27번째확진자 #자가격리권고무시 #마스크미착용
#강제추방검토 #티브로드수원방송 #김효승 #노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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