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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구의회와 서양호 중구청장의 법적 공방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구의회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서양호 구청장을 고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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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중구의회 의장과 구의원들이 고발장을 들고 의회를 나
섭니다.

싱크-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서양호 중구청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
앙지검에 고발하겠습니다.)

고발장에는 서양호 구청장에 대한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지방
의회법 위반 등이 적시됐습니다.

우선 서구청장의 지시로 관계 공무원의 구의회 출석과 답변을
금지시켰다며 이를 직권남용으로 봤습니다.

또 지난 2월 구의회사무국 대규모 인사이동도 직권남용을 적
용시켰습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구의회사무국 직원은 의장의 추천에 따라
임명토록 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구의회가 요구한 서류 미제출과 서구청장의 정례회 불출석은
직무유기로 봤습니다.

실제 서구청장은 중구의회 정례회 당시 관계 공무원 대신 답
변을 직접 하겠다며 공문을 보내고 정작 본인은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의회가 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입
니다.)

서양호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 갈등은 올해 1월 구청의 대규
모 인사이동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서구청장이 구의회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조영훈 의장 등을 부정청탁 금지법으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
티브로드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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