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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추석 명절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셨나요?
명절은 지났지만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전시회가
도봉구 방학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주제로 시인 작가의 글과
어머니의 삶을 대신한
소품 전시를 스토리로 구성했는데요.
전시 내용을 강혜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놋그릇에 보리밥 먹던 시절의 사기 밥그릇.

양은으로 만든 옛 도시락과 밥 동고리,
박으로 만든 바가지 까지
짚신 신고 부엌일 하던
어머니의 옛 소품들입니다.

자식을 낳으면서 부모가 된 어머니.

이런 어머니의 일생을 담은 전시회가
도봉구 방학동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꿈 많은 소녀가 여인이 되고
아내에서 어머니가 되는 일상을
100여 점의 글과 사진, 소품을
스토리로 구성한 겁니다.

김선미/ '우리 어머니' 전시 안내자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서로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어떤 사랑을 구현해 낼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라 생각해서
거기에 중점을 두고...>

자식들이 남긴 진솔한 글귀에도
어머니의 희생이 담겼습니다.

그 어떠한 잘못도 용서와 사랑으로
포용한 어머니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번 전시는 어머니가 생존에 사용한 소품과
사진 작가 작품, 삶에서 묻어난 글을
기증받아 마련됐습니다.

어머니의 추억을 통해
숨겨져 있던 삶의 고마움을 느끼고
발견하도록 기획된 겁니다.

오두환 목사
<오늘날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머니의 모성애를 깨우치고
편안한 안식과 사랑을 공급하고자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엄마, 엄마 나의 어머니.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이번 전시회는
10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이경섭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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