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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3월 5일은 봄이 시작되는 경칩이죠.경칩을 앞두고 백사실계곡에는 도롱뇽 산란이 시작됐습니다.지난해 보다 3주 빨리 산란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지키는 보호 정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강혜진 기잡니다.
[기사내용]
종로구 백사실계곡입니다.서울시는 2009년 이곳을생태경관보전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1급수에만 살 수 있는 도롱뇽과 가재, 개구리 등 다양한 수서생물의 서직지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예년 보다 빠른 2월 중순에 도롱뇽이 산란했습니다.
<강혜진/ khj23@tbroad.com>
<계곡에 나온지 6주 된 도롱뇽 알주머니입니다.도너츠 모양의 투명한 이 주머니에는
도롱뇽 알이 30~40개 모여있습니다.>
양서류 출현지역을 모니터링한 환경단체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으로 도롱뇽 산란이 빨라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수량이 줄어들면서 계곡의 수위가 낮아져 도롱뇽 서식처 보호가 시급하다는 설명입니다.
조민정/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이상 기후에 따라서 양서류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조사가 필요하고요. 이용실태에 따라서 확실이 생물이 위협을 받으니까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 주민들도 도롱뇽 지키기에 나섰습니다.산란철 탐방객들의 출입을 자제하고
백사실 계곡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집니다.

김한울 / 백사실네트워크 회원
<백사실 계곡을 찾으실 때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도록 나누어서 방문해 주시고 방문할 때 도롱뇽들 몸 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조용하게 하고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지난 2015년부터 백사실 계곡에 서식하는도롱뇽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와 백사실 계곡 인근 주민들은 양서류가 서식하는 생태보전지역을 중심으로
탐방객 총량제와 특별호지역 지정 등도롱뇽을 살리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편집- 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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