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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캉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영어 '북'과 '바캉스'를 합친 말로,
독서를 즐기면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지역 도서관과 서점이 '북캉스' 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산 중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도서관으로 나온 가족들.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무더위도 잠시나마 잊어봅니다.

[인터뷰] 장미애 (안산시 고잔동)
"날도 덥고 도서관은 시원하고 아이가 책도 좋아해서
시원한 곳에서 책 읽으려고 왔습니다."

안산시 각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북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영란 (안산시 중앙도서관 열람팀장)
"휴가철이기도 하고 방학이기도 해서
가족 단위로 도서관 많이 찾아주시는데요.
영화 상영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그런 체험프로그램도 많이 준비 돼 있어요.
저녁까지 오셔서 책도 읽으면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 서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신간 도서와 소설, 잡지 등
25만 권에 달하는 책이 진열돼 있는
안산의 한 지역 서적.

시민들은 저마다 다양한 곳에 자리를 잡고 독서 삼매경에 빠집니다.

[인터뷰] 이영자 (안산 사2동)
"밖에는 너무 더워서 푹푹 찌고 어디 갈 때도 마땅치 않은데
여기 오면 책도 보고, 시원하고, 에어컨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곳곳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여유롭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도서관과 지역 서점들이
단순히 책을 읽고 구매하는 기존의 공간 개념을 벗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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