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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달성군이 원로방송인 송해 씨의 소장물품을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최근 송해 씨의 소장물품을 일부 확보했는데, 옛 화원면허시험장 3층을 전시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진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달성군은 작년 10월 송해공원을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원로방송인이자 달성군 명예군민인 송해 씨와 소장물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에는 달성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가칭 코미디박물관 건립을 위해 송해 씨의 소장물품을 단계별로 대구로 옮기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협약 후 8개월여만에 송해 씨가 사용했던 옷과 신발을 비롯해 각종 상패, 악기, 앨범 등 소장물품 90여점이 달성군에 도착했습니다.

물품은 현재 옛 화원면허시험장 3층에 보관돼 있습니다.

물품관리는 달성군에 화석을 기증하고 건물을 관리하는 김명곤 씨와 달성군 정책사업과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INT) 김명곤 // 화석수집가(화원면허시험장 관리)
“제가 관리하고 있는 이곳에 약 2주 전에 송해 씨의 (소장) 물품 일부가 들어왔습니다. 이 물건이 조금 더 오게 되면 곧 전시를 할 예정이라던데, 그 동안 제가 (소장)물품을 잘 관리하겠습니다.”


달성군은 송해 씨의 소장물품 전시를 위해 최근 화원면허시험장 3층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쳤고 물품을 전시할 진열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달 하순 추진위원들이 서울에서 만나서 추가 확보가 가능한 물품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INT) 최승진 // 달성군 정책사업과장
"옛 화원면허시험장 건물과 부지가 굉장히 넓어요. 1~3층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많기 때문에 (서울에서) 내려오는 물량에 따라서 (일단) 보관과 임시전시를 하고 건물이 준공될 시점에는 (전체물품을 옮겨 전시할) 생각입니다."


달성군은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7월말 이전까지는 전시준비를 마치고 송해 씨의 소장물품을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이진원입니다.


< 이진원 기자 / jin4127@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9-06-18 15: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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