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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113개의 섬으로 구성된 옹진군은 영흥면을 제외한 섬은 여객선을 이용해야 오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교통문제겠죠.
장정민 옹진군수는 백령공항 건설과 작은 섬의 직항로 개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장정민 옹진군수는 옹진군의 가장 큰 현안으로 여객터미널 이전을 꼽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제1국제여객터미널이 올해 말 송도로 이전하면 부지와 건물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장 군수는 이 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장정민 / 옹진군수]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은 이용객 수를 비교하더라도 저희 인천의 1/3밖에 안 됩니다. 터미널의 규모는 3배가 큽니다. 연안여객터미널을 국제여객터미널로 옮겨서 관광객과 주민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백령공항 건설과 한-중 여객선 항로 개설도 핵심 사업으로 꼽습니다.

옹진군과 인천시는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50인승 여객선을 운항하는 공항을 2025년 안에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백령에서 중국을 오가는 뱃길이 생기면 섬 발전에 기여할 거란 분석입니다.

[장정민 / 옹진군수]
"(백령도와) 중국 간 항로개설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가 연결되면 제2의 제주도로 키워서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올 수도 있고…"

남북 관계 개선은 옹진군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쟁의 바다는 어장이 축소와 여객선 항로 우회 등의 문제를 야기했지만 평화의 바다로 바뀌면 문제가 모두 풀린다는 판단입니다.

[장정민 / 옹진군수]
"남북평화 무드에 따른 어장확장과 조업시간 연장 부분도 있지만 항로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안전을 위해 우회하고 있는데 직선으로 되면 30~40분 정도 여객선 운항 시간이 단축됩니다."

2019년도 옹진군의 주요 군정을 알아보는 정책브리핑은 오는 19일 방송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황인호

(2019년 4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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