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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사활을 건 천안시가
관계자들과 후보지를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유치를 원하면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천안시가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제시한
입장면 가산리 일원 28만㎡ 부지입니다.

고속도로와 8분 거리로 접근이 쉽고,
기존 도로가 지나고 있어 원활한 교통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 대부분이 평지이고 경사도 완만해
천안시는 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변우섭/NFC천안유치위원회 대외협력단장
"토목공사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텐데 이렇게 평지로 돼 있어서
공사를 할 때 예산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는 올해 초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을 열어 시민 관심을 호소해온데 이어
후보지 인근 주민 설득에도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이 센터 시설에 우선 채용되고,
주변 상권 매출도 높아질 것이란 기대와

지역 농산물이 센터 내 식당 식재료로
구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승복/천안시 체육진흥과장
"각종 식재료를 구입했을 경우 파주NFC 경우는 지역농산물을 연간 11억 원 정도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만약 (천안이 파주의) 3배 정도가 된다고 하면 30억 원 정도는 되지 않나 예상합니다."

주민들은 대부분 유치를 원하면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존 파주 축구센터의 문제점을 보완해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
주변 지역의 민원을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정명섭/입장면 시장1리 이장
"숙소 등이 다 지어졌을 때 냄새 같은 것 때문에 민원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건지?"

입장면 주민
"문구를 보니까 좋은 얘기만 다 있어요.
기존의 파주 주민들이 실제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고 부족했던 점 등의 내용이 비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국가대표 시설 뿐 아닌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정근/NFC 천안유치기획단장
"파주는 완전히 축구인들만 위한 곳이고요. 이번에 천안에 유치가 된다면
축구인들만 위한게 아니고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 와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모두 24곳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지를 정하고
다음달 최종 부지를 선정하게 됩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정영관기자)

(방송일 : 2018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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