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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대로 멈춰있는 예술이 아니라 움직이는 예술을
키네틱아트라고 하는데요. 시흥에서 이 키네틱아트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예술성에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함께 녹아있는 키네틱아트전을
이정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실에 묶인채 의도된 움직임만을
내보일 수 있는 마리오네트 인형.

사회의 제약과 억압에 붙들린채
타의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사회를 의미합니다.

사람이 골똘히 생각에 빠지자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작품.

사람의 뇌파를 감지해
이에 맞춘 음악을 들려줍니다.

생각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는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현 (Tesseract 뇌파악기 작가)
"나의 행위에 의해서 이 모든 세상이 계속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연결돼있는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생각에 의해서
뭔가 에너지가 계속 바뀐다는 측면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키네틱아트전 '이상한 나라의 올빼미집'입니다.

다양한 동력을 활용해
살아 숨쉬는 예술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키네틱아트 작품 29점과
시민들의 창작품 40여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작가들의 작품에는 시흥시민들의
아이디어가 함께 녹아들었고,

작가들의 키네틱아트 강연을 통해
시민들도 자신만의 키네틱아트를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현 (이상한 나라의 올빼미집 기획)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들을 이용해서 스스로 뭔가
뚝딱뚝딱 만들어낼 수 있고 내 손으로 뭔가 흥미로운 것들을
재밌는 프로젝트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 이런 문화적인
토양을 내리기 위해서.."

키네틱아트전 이상한 나라의 올빼미집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시흥 비발디아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은입니다.

영상취재 :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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