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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죠?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체험활동 위주로 수업을 받는 걸 말하는데요. 남구의회에선 남구의 기업과 역사교육장을 활용해 이 자유학기제 더욱 활성화 시키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장동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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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남구는 이달부터 학생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복지사란 직업을 체험합니다.

현재 남구에는 모두 13개 중학교,
1학년 2,300여 명이 복지사 진로체험을 비롯한
남구청 공무원 체험, 오륙도 현장 학습 등
10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4일 남구의회 본회의에선
이 자유학기제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5분자유발언에 나선 박기홍 의원은
현재 자유학기제는 형식적인 체험이나 관광지 견학 등
1회성 행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박기홍/남구의회 의원 - "(학부모들은) 공부를 한번 더 하라면서 체험터에 가는 것을 반기지 않았고요. 학교 선생님들도 학업에 바쁜데 그분들이 체험터를 발굴해서 프로그램을 더 알차게 개발해서 학생들을 보내기까지 한다는 것도 정말 어려운 상탭니다."

박 의원은 남구에는 UN평화공원과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등
역사 교육장을 비롯해 문현금융단지 등 기업들이
밀집해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와 체험기관을 연계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INT) 박기홍/남구의회 의원 - "학교와 교육청, 남구청이 하나의 협의가 되어서 중간에서 허브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전문인력이 있음으로 해서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겁니다."

한편 박 의원은 올해 출범하는 남구 장학재단이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장동원(jangdw@tbroad.com) 입니다.

촬영/편집 심환철

(2017년 04월 0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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