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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서울시와 종로구가 필운대로 지하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주차환경개선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이 동의서는 주차장 사업 국비 지원을 받기위한 작업인데요.상인들은 주차장 사업을 환영하지만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강혜진 기잡니다.
[기사내용]
금천교 시장 상인회에 제출된 주차환경개선사업 동의섭니다.시장 건물주와 상인에게 필운대로 지하주차장 공사에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입니다.종로구가 지하 1~2층 주차장 256면 가운데
주차장 20면을 시장 방문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조건이 제시됐습니다.
그 동안 주차 공간이 없어 애를 먹던 상인들은 대부분 주차장 건립을 반깁니다.
유재신 / 금천교시장 상인
<저희들이 동의서 받아서 주차공간 확보해 준다면 감사하고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죠. 여기가 또 유료 주차장이 많지가 않아요.거의 없어요. 유료주차장은... 그래서 주차난이 가장 급한 문제 중 하나에요.>
하지만 이 동의서의 활용 목적은 다른데 있었습니다.취재결과 필운대로 지하주차장 건립 예산395억 가운데 국비 25억 원을 지원받기 위해인근 전통시장을 끌어들인 겁니다.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한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하고는 있는데 좀 더 늘려서 국비를 지원받으면 예산을 좀 늘릴 수 있잖아요.>
반면 필운대로 인근 주민들은 지하주차장 건립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 확대와 함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면 주거환경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윱니다.
김한울 / 종로구 옥인동
<주차장 면수가 새로 늘어나는게 없습니다. 그러면 이 지역에 살고계신분들이 주차하는데도 버겁다는 애기거든요.당연히 주차장이 새롭게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이 생길리는 없구요. 그렇게되면은 방문객들이 더 많이 주차장이 생긴다고 더 많이 들어올리는 없는거죠.>
고아라 / 종로구 누상동
<여기는 솔직히 차를 가지고와서 관광할 동네가 아니고 걸어서 들어오는게 의미가 있는 동네인데, 주차면은 만든다고해서 관광객이 더 유치가 될꺼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현재 필운대로 지하주차장 건립 사업은 설계용역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탭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다음달 1차 주민설명회를준비하고 있지만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갈등 폭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편집- 노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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