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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200일이 넘어 섰습니다.
그동안의 추이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당분간은 수도권 온라인 등산모임으로 촉발된 n차 감염이
가장 위험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이제문 기자 입니다.

[리포트]

안양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22일 이었습니다.

9월 10일 기준으로 모두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월부터 5월 중순까지의 추이는
신천지와 이태원, 안양의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6월 들어서는 목회자 모임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 났고
8월에는 성북 사랑제일교회와
원인불명의 지역사회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월별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8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증가 폭이 크게 늘어 났습니다.

안양지역의 코로나19 감염 경로는
서울이 34%로 가장 많습니다.
성북 사랑제일교회발 감염이 가장 비중이 크고
이태원 클럽과 구로콜센터에서 감염된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
안양시 지역내 감염도 25%에 이릅니다.
77번 확진자와 관련된 감염 사례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확진자의 성비는 남녀가 거의 비슷한데
남성이 4명 더 많습니다.
남성은 30대 확진자가 가장 비율이 높고
여성은 50대 확진자가 가장 많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8월 15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 비율이 50%에 가깝다는 것.
확진자 2명 중에 1명은
안양시 내에서 감염됐다는 겁니다.
8월 15일 이전보다
지역사회 감염 비율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도권 등산모임 관련해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악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의 가족, 회원들이 들렀던 음식점의 직원과 방문객까지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병채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장
"많은 등산객들이 뒤풀이를 하는 장소이고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고 전철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안양시는 수도권 온라인 등산모임으로부터
지역사회 n차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Btv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휘

#코로나19 #안양시 #지역사회감염 #수도권온라인등산모임
#n차감염 #SK브로드밴드 #abc방송 #이제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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